채 상병 특검은 오늘(23일) 오전 박진 전 장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전 장관은 특검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아는 대로 성실하게 답하겠다면서도 이종섭 전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에 윤석열 전 대통령 지시가 있었는지 등 구체적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박 전 장관은 주호주대사 임명 논의 초반이던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외교부 장관직을 역임했습니다.
특검은 이와 함께 이종섭 전 장관에게 출국금지 해제 신청서를 전달했다는 의혹 등을 받는 이노공 전 법무부 차관을 범인 도피와 직권남용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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