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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는 기아 PV5 차량에서 감성적인 음악 큐레이션을 즐길 수 있는 전용 앱 ‘‘essential;(에센셜)’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에센셜 앱은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SDV) 전환을 주도하고 있는 42dot이 운영하는 플레오스 앱 마켓(Pleos App Market)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에센셜 앱은 운전자의 안전과 드라이빙 공간의 무드를 동시에 고려한 기능이 특징이다. 특정 곡을 직접 선택하지 않아도 목적과 상황에 맞는 감각적인 음악을 자동 추천하며, 최근 청취한 플레이리스트를 간편하게 재생할 수 있는 ‘다시 듣기’ 기능도 지원한다. 또한 이용권 구매 전 플레이리스트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리 에센셜’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NHN벅스 관계자는 “운전자의 안전을 우선하면서 기아 PV5 공간의 분위기를 감성적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특화 기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활용 가능한 에센셜 앱을 지속 선보이며, 운전 중에도 즐길 수 있는 감성 큐레이션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NHN벅스는 앞서 메르세데스-벤츠의 3세대 MBUX(Mercedes-Benz User Experience), BMW·MINI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내 BMW·MINI 앱스토어(AppStore)를 통해서도 에센셜 앱을 제공하고 있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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