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간 1500여개 기업 지원...품질·위생관리 전문성 인정
RISE 사업과 연계...산학협력과 기술사업화, 인력 양성 추진
계명대 TMR센터 연구원들이 식품 성분을 분석하고 있다./사진제공=계명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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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전통미생물자원개발 및 산업화연구센터(이하 TMR센터)가 지난 15일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식품시험검사기관'(제112호)으로 재지정됐다고 24일 밝혔다.
TMR센터는 이번 재지정으로 오는 2029년 9월까지 식품검사기관 업무를 속행한다. 대구·경북 지역 대표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신뢰와 전문성을 다시 인정받은 것이다.
2002년 식품위생검사기관, 2004년 축산물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된 TMR센터는 23년간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의 역할을 수행했다. 대구·경북 지역 1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품질규격 및 관리 △성분 분석 △소비기한 관리 △위생관리 △HACCP 인증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품질경영을 뒷받침했다.
2018년부터는 국가식품성분데이터센터(NFCLS)로 국립농업과학원이 추진하는 농식품 영양·기능성 데이터베이스 구축사업 '국가표준식품성분표 11개정 발간 및 지용성 영양성분 데이터 개발 연구'에 참여했다.
올해는 대구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계명대학교 튜링연구소'와 연계해 지역 기업과의 산학협력, 기술사업화 지원, 애로기술 해결, 상시 컨설팅, 인력 양성 등으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배환 TMR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시험분석 전문성과 역량을 기반으로 대구·경북 지역 식품 및 축산물 업체를 대상으로 한 자가품질검사, 성분분석, 미생물검사, 제품 규격화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센터 구성원들과 함께 국내 최고 분석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MR센터는 30여명의 전문연구원과 △GC-MS △ICP-MS △LC-MS/MS △수은분석기 △미생물동정기(VITEC사) 등 최첨단 분석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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