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 IT] 전작 대비 성능 향상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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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는 현 시점에서 가장 빠른 모바일 SoC로, 3세대 오라이온(Oryon) CPU를 기반으로 한다. 이를 통해 전력 효율과 성능을 모두 끌어올리면서 다양한 활용 사례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AI 연산과 그래픽 처리, 카메라 성능 역시 대폭 강화됐다. 퀄컴은 이번 플랫폼에 맞춤형 설계 기술을 집약해 3세대 오라이온 CPU, 아드레노 GPU, 헥사곤 NPU, 프로페셔널급 AI ISP 카메라 시스템을 포함시켰다.
특히 오라이온 3세대 CPU는 긱벤치 기준 단일 스레드 성능은 최대 20%, 멀티 스레드 성능은 최대 17% 향상됐다. 실제 워크로드 기반으로 설계된 만큼 소비자들은 벤치마크 이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경험을 누리게 된다는 설명이다.
CPU는 2개의 프라임 코어와 6개의 퍼포먼스 코어로 구성됐다. 초고속 응답이 필요한 작업은 프라임 코어가 맡고, 복수의 워크로드는 퍼포먼스 코어가 처리하는 구조다. 프라임 코어는 최대 4.6GHz로 동작하며, 현존 모바일 프로세서 가운데 가장 빠른 수준이다.
GPU 역시 성능이 크게 개선됐다. 1.2GHz로 작동하는 새로운 아드레노 GPU는 최대 23%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여기에 GPU 전용 고성능 메모리 캐시가 추가돼 대역폭이 높아지고 지연 시간이 줄었다. 결과적으로 게임과 멀티미디어 환경에서 더욱 매끄럽고 몰입도 높은 경험이 가능해졌다. AI 역시도 37%, 전년대비 16% 더 나은 와트당성능을 보여준다.
스마트폰 내부에 6개의 안테나를 지원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X85 통신모뎀-RF 시스템과 와이파이7, 통합 AI를 탑재한 퀄컴 패스트커넥트7900, 등을 통해 40% 더 많은 전력절감 효과와 50% 더 나은 게임 지연속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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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CPU 코어 성능을 측정할 수 있는 긱벤치(Geekbench v6.5)부터 실행했다. 싱글코어 3831점, 멀티코어 12237점(전작(스냅드래곤8 엘리트)의 경우 싱글코어 3225점, 멀티코어 10504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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