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2025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포스터./한국앤컴퍼니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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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남현수 기자 =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글로벌 하이테크 산업을 선도할 인재 확보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에는 사업형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와 핵심 계열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연구개발, 영업, 엔지니어링, 경영지원 등으로 다양한 직무에서 그룹과 함께 성장할 인재를 선발한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능동적이고 혁신적으로 업무에 임하며 열정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그룹 고유의 인재상 '프로액티브 리더'를 강조해왔다. 이번 채용을 통해 선발된 인재는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 첨단 연구시설 '한국테크노돔',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등에서 근무하며 그룹의 기술 혁신을 이끌게 된다.

지원 자격은 어학 기준을 충족하는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외국인 유학생 포함)다. 입사 희망자는 10월 12일까지 한국앤컴퍼니 및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며, 중복 지원 시 최초 제출 회사 기준으로 인정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온라인 인적성 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합격자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예비 지원자들을 위해 두 차례 온라인 채용설명회가 열린다. 오는 26일에는 취업정보 사이트 '캐치티비' 유튜브 채널에서 전 직무 공통 설명회가, 10월 2일에는 이공계 취업 플랫폼 '렛유인'에서 이공계 특화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현범 회장이 강조한 '프로액티브 컬처'를 바탕으로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진취적 사고와 자기주도적 행동을 장려하는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그룹은 앞으로도 혁신, 열정, 글로벌, 협동의 4대 핵심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를 선발하고, 이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프로액티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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