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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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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엔터, 음악 분야 예비 창작자 위한 ‘제13회 그로우업 톡앤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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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비즈

    /카카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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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창작재단과 함께 오는 26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음악 분야 예비 창작자를 위한 강연 행사 ‘제13회 그로우업 톡앤톡’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로우업 톡앤톡’은 예비 창작자를 비롯해 문화 콘텐츠 산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오프라인 강연 프로그램으로, 창작자들에게 실질적 경험과 영감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와 협력해 약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연아(빅마마), 정동환(멜로망스), 솔지(EXID) 등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3인이 강연자로 참여한다.

    한편 카카오창작재단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 창작자와 함께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이다. 특히 멜론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와 함께 23년 2월부터 홍대의 인디음악 대표 페스티벌 ‘라이브클럽데이’ 공식 후원과 올해 6월부터는 인디 아티스트들이 대표 페스티벌 ‘DMZ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및 ‘아시안 팝 페스티벌’의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정 기자(revis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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