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TGS 2025] 컴투스, 신작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시네마틱 영상 최초 공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바현(일본)=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컴투스는 25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한 '도쿄게임쇼 2025(TGS 2025)'에서 신작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의 전시 부스를 열고 시네마틱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시네마틱 영상은 약 1분 분량으로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의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주요 장면들로 구성됐다. 캐릭터들의 대표 기술을 비롯해 TV 애니메이션을 오마주한 장면이 곳곳에 배치돼 몰입감이 극대화됐다. 특히 게임만의 3D 그래픽과 연출로 재해석된 액션 연출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부스 스크린으로 실시간 사영되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시네마틱 영상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TGS 2025 내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 부스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방문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PC 및 모바일 버전 시연대를 운영하고, 이벤트 무대에서 TV 애니메이션과 함께 게임 내 캐릭터들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인기 성우 우라 카즈키, 니시야마 코타로 등이 참여하는 토크쇼와 시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성우들의 사인지 제공 이벤트도 진행된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포토존을 포함한 다양한 현장 체험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채널에 인증하고, 현장 미션 이벤트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으면 다양한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한 '이치노세 시키', '무다노 나이토' 등 주요 캐릭터로 분한 코스튬 플레이어들과의 포토 세션 및 인플루언서 초대석 등도 순차 운영한다.

    한편, 도원암귀 크림슨 인페르노는 지난 7월 방영이 시작된 TV 애니메이션 '도원암귀'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RPG다. 원작 스토리 및 캐릭터 설정을 구현한 데 이어, 3D 그래픽을 통해 액션 연출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모바일과 PC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가 지원되며, 현재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 페이지가 오픈됐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