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자 12월 중 발표
금융, IT·디지털, 지역인재로 나눠 선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NH농협은행 올해 하반기 총 565명 규모의 신규채용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학력·연령·전공·자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해당 지원자를 우대한다.
2025년 하반기 채용은 △금융 △IT·디지털 △지역인재로 나누어 실시한다. 지역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은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채용을 실시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9월 30일 NH농협은행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진다.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등을 거쳐 올해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은 “IT·디지털 전문성을 가진 핵심인재와 지역기반 마케팅 역량을 갖춘 인재채용을 통해 디지털 리딩뱅크 및 지역사회 동반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