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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5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1% 내린 3853.3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67% 상승한 1만3445.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58% 오른 3235.7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03% 내린 3852.4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다 보합 마감했다.
반도체주 강세로 차이넥스트는 3년여만에 최고치를 이날 경신했다.
CATL(닝더스다이) 등 몇 개 기술 주는 이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하이, 선전 거래소 총 거래규모는 약 2조3700억위안으로 기록됐다.
이날 시장에서 반도체 이외 게임, AI 등이 강세를 보였고 귀금속, 천연가스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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