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앨리스의 선물하기 기능은 골프·덕질·등산·캠핑 등 누군가와 함께 즐기는 활동에서 본인뿐 아니라 동반자의 안전까지 함께 보장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서비스다.
나아가 모바일 선물 문화가 확산하는 흐름에 맞춰 보험도 일상에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값비싼 선물 대신 생활에서 필요한 보험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롯데손해보험 사옥. 롯데손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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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앨리스 애플리케이션에서 인증만 완료하면 4가지 보험서비스를 결제 전까지 약 10회 이내의 클릭으로 손쉽게 선물할 수 있다.
보험증권은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즉시 발송된다. 선물 받는 고객은 본인인증 절차 및 계약 체결 동의만 거치면 보험에 가입돼 즉시 보장받을 수 있다.
먼저 가을 골프 시즌에 맞춰 인기를 끌고 있는 'CREW 골프보험'은 홀인원 비용(최대 200만원)과 배상책임 등 골프보험의 기본 보장 이외에도 교통사고 대인 벌금과 형사합의금 등 운전자보장까지 2000원의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다.
골프보험 N회권 플랜의 경우 최대 50회 라운딩까지 한번에 결제를 해놓고 라운딩을 갈때 마다 ON·OFF를 통해 차감하는 방식의 골프보험이다. 골프장을 자주 방문하는 골프 마니아층들에게 인기가 높고 'N회권 플랜' 역시 선물하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콘서트와 페스티벌이 활발해지는 가을에는 'CREW 덕밍아웃보험'의 인기 또한 높다. CREW 덕밍아웃보험은 공연 관람 중 부상뿐 아니라 콘서트 티켓, 포토카드, 피규어 등 인터넷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팬덤 관련 굿즈 사기 피해까지 보장한다.
성별과 관계없이 하루 기준 가입 보험료는 1000원이다. 보험 기간을 3개월 이상으로 설정하면 온라인 쇼핑몰이나 중고거래 플랫폼, 직거래 등에서 사기 피해가 발생했을 때 최대 50만원까지 실제 손해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등산과 러닝 등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면서 'CREW 액티비티보험' 역시 관심을 모은다. 이 보험은 야외 레저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폭넓게 보장해 젊은층은 물론 가족 단위 고객에게도 적합하다.
가을의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님을 위해 자녀가 대신 선물할 수 있도록 마련된 'MY FAM 불효자보험'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통신사 해킹 사고가 잇따르면서 해킹, 보이스피싱, 피싱 등의 금융 범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불효자보험은 디지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당할 수 있는 금융 사기 피해를 100만원까지 보장해 실질적인 안심을 제공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가을은 골프와 공연, 레저 활동이 활발해지고 민족 대명절 추석까지 앞두고 있어 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시기"라며 "앨리스의 보험 선물하기 서비스는 가족과 지인의 안전을 챙기면서 마음까지 전할 수 있는 새로운 선물 문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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