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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4 (수)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호랑이·까치 자개 키링 만들어요…글래드 호텔, 외국인 전용 호캉스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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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맞춤형 K-전통 체험 패키지 출시해

    한국 전통 소품 제작으로 특별한 경험 제공

    이데일리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의 자개 스티커 DIY 키링 키트(호랑이&까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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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가 외국인 고객을 위해 한국 전통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호캉스 상품 ‘행운의 호랑이 & 까치 패키지’(Lucky Tiger & Magpie Package)를 선보인다.

    외국인 전용의 이번 패키지는 최근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인기와 함께 한국 전통 소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반영해 기획된 것으로, 투숙객은 ‘자개 스티커 DIY 키링 키트(호랑이 & 까치)’를 받을 수 있다.

    키트에는 액운을 막는 호랑이와 복을 부르는 까치 캐릭터가 자개 홀로그램 스티커로 제공되며, 백자와 청자를 형상화한 키링 디자인이 특징이다.

    상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서울 지역 3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세금 포함 12만 7200원부터.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케데헌’의 흥행 이후 전통 소품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간단한 스티커 작업으로 전통 굿즈를 직접 만들며 한국 여행을 특별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의 자개 스티커 DIY 키링 키트(호랑이&까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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