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태 서울대병원장(왼쪽)과 박나래 서울대병원분회장 |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서울대병원은 26일 오후 7시 노동조합과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의로 노조가 하고 있는 파업은 끝난다. 따라서 모든 진료가 정상화한다.
협약에는 ▲ 임금 인상(정부 가이드라인 준수) ▲ 근로조건 개선 ▲ 인력 충원 ▲ 의료 공공성 유지 노력 등이 포함됐다.
서울대병원 측은 "협약 타결에 따라 조속히 진료를 안정화하고, 노사 상생을 바탕으로 국가중앙병원의 책무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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