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권 수성구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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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며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이에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전시·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말했다.
수성구청에 따르면, "오는 27일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서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수성아트피아와 수성못, 미술관, 박물관 등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가 마련돼 명절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고산도서관
수성구청은 "우리나라 최초 공룡박사로 알려진 이융남 교수의 특별 강연 <공룡학자의 삶>이 열려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수성아트피아
또 수성구청은 "세계적인 마술가 이은결의 '더 일루션-마스터피스' 공연 실황 영상 상영,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 상영, 극단 솥귀의 창작 연극 '화몽'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10월 7~9일 야외광장에서는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수성못 수상무대, 울루루문화광장
수성구청은 "10얼 5일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프린지 콘서트'가 열리고, 10월 10일 울루루문화광장에서는 '또 다른 시작'을 주제로 한 야간상설공연이 펼쳐진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수성구청은 "고모역복합문화공간, 대구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국립대구박물관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paekti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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