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씨 주가조작 의혹과 공천개입 의혹 등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다음 달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명태균 게이트' 최초 제보자인 강혜경 씨 등을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는 오늘(26일) 공판준비기일을 열고 다음 공판이 열리는 10월 15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관련 주포인 이정필 씨 등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 뒤 강혜경 씨를 상대로 증인신문을 하기로 했습니다.
10월 22일에는 윤 의원과 이 대표, 명태균씨의 증인신문을 진행한 뒤 이후 열리는 기일에 김영선 전 의원, 건진법사 전성배 씨 등을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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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재용(paeng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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