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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2 (금)

    이슈 통화·외환시장 이모저모

    구윤철 "베선트, 한국 외환시장 사정 충분히 알아...한·미 환율협상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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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뉴욕 방문을 마치고 어제 귀국한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통화 스와프 체결 필요성 등 우리 외환시장 사정을 잘 아는 전문가로 자신이 다른 몇 가지 사항을 얘기했는데, 이 부분도 감안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통화 스와프와는 별도로 한미 환율협상은 완료돼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총리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구윤철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베선트 장관은 (통화 스와프 등) 우리 외환시장을 충분히 이해하는 전문가입니다. 워싱턴으로 돌아가서 내부적으로 협의를 해서 연락을 주겠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우리의 외환시장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제가 다른 몇 가지 사항을 얘기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감안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투자금)증액 요구를 들은 바가 없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환율협상에 대해서는 미국과 이번에 완료가 됐고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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