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조사국, CRS는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 참전 대가로 러시아의 군사기술 원조를 받아 탄도미사일 개발 노력을 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CRS는 현지시간 27일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프로그램' 보고서에서 "북한은 신뢰성 등을 개선하기 위해 탄도미사일 시험을 계속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와의 군사 협력 증가는 이같은 노력을 가속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북한이 전쟁을 도운 대가로 "러시아가 핵과 미사일 등 관련 기술 공유 등을 확대하고 있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프로그램의 발전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는 주한미군 사령관의 증언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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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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