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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LCK 파이널' 한화와 젠지 대결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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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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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생명e스포츠와 젠지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결승전이 28일 4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앞서 젠지는 kt 롤스터를 상대로 3대0 압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는 7연속 결승 진출 기록이다.

    한화는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LCK 서머 대회에서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타이틀 수성에 나선다. 인수 창단 이후 첫 결승전 직행으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한화는 T1을 꺾고 결승에서 젠지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반면 올해는 젠지가 도전자의 입장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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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는 젠지를 상대로 LCK컵 첫 경기에서 패배했지만 5전 3선승제로 치러진 플레이오프 2라운드와 결승전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우승한 전력이 있다.

    또 정규 시즌 5번의 맞대결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CK MSI 대표 선발전에서는 한화는 젠지를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피어리스 드래프트로 진행된 5전 3선승제 승부에서는 젠지를 가장 많이 이겨본 팀이 한화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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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지는 한화를 상대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젠지의 김정수 감독은 전날 경기 종료 후 "지난해 결승전에서 굉장히 유리한 경기를 이끌면서도 패배한 게 기억에 남아 있다"면서 "최근 한화의 기세가 좋긴 하지만, 우리도 티어를 재정비해 왔다. 잘 준비해 온 만큼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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