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이 정교유착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한학자 통일교 총재를 오늘(29일) 다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 총재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와 공모해 지난 2022년 권성동 의원에게 윤석열 정부의 통일교 지원을 요청하며 정치자금 1억 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 이기훈 전 부회장과 지난 2022년 공천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 yeonna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