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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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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진·정경호·박지환 '보스' 추석 개봉작 예매율 1위…명절 맞춤 코미디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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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일 개봉 앞두고 예매량 상승세…추석 극장 사로잡나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의 코믹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보스’(감독 라희찬)가 개봉을 앞두고 추석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명절 맞춤 흥행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해 화제다.

    이데일리

    (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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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일 극장가에 웃음을 몰고 올 코미디 영화 ‘보스’가 추석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입증했다.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29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스’는 10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추석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해 시선을 모은다. ‘보스’는 언론시사회를 성황리에 종료한 직후 “명절이면 늘 찾게 되는 코미디 영화!”, “유쾌하게 즐기는 팝콘 무비”, “이게 추석 영화지!”, “가족 삼대가 함께 봐도 입맛에 맞을 MSG” 등과 같이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이번 명절 대표 코미디 영화로 입지를 확고히 굳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의 웃음보를 강타할 것을 짐작하게 만드는 언론의 호평 세례는 ‘보스’가 적수 없는 올 추석 극장가의 가족 필람 코미디 영화로,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영화 ‘보스’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한데 뭉쳐 일찍이 화제를 일으킨 데 이어 이성민, 황우슬혜, 정유진, 고창석까지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합류로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누구도 보스 자리를 원하지 않는다는 신선하고 독특한 역발상 설정에 ‘본캐’와 ‘부캐’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개성이 더해져 지금껏 본 적 없는 유쾌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전망이다. 이미 한발 앞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추석 극장가 대표 코미디 영화의 저력을 보여준 ‘보스’는 현장에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부산을 찾은 관객들에게 웃음바다를 선사한 바 있다. “추석 때 가족끼리 가볍게 기분 전환하면서 보기 좋은 영화”, “딱 명절 코미디. 역시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코미디도 잘한다”, “영화 보는 내내 1도 지루하지 않고 정말 많이 웃어서 좋았어요!” 등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보스’를 미리 만나본 관객들의 끊임없는 찬사는 올 추석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일으킬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추석 개봉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린 영화 ‘보스’는 10월 3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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