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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이슈 하마스·이스라엘 무력충돌

    트럼프 "네타냐후, 가자 평화구상 동의…하마스도 합의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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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타냐후와 공동기자회견…"하마스 거부시 美, 이스라엘 전폭지원"

    연합뉴스

    가자지구 전쟁 종식 관련 공동 기자회견 하는 트럼프
    [워싱턴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박성민 이유미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가자지구 전쟁을 종식하기 위한 자신의 평화구상에 이스라엘이 동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계획에 동의해준 네타냐후 총리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하마스가 수락하면 내 제안은 모든 인질들을 즉시 석방하되 72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하고 있다"며 "따라서 인질들은 즉시 돌아올 것이며, 이는 전쟁의 즉각적인 종식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나는 하마스도 합의하고 싶어 한다고 듣고 있다"며 "이는 좋은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하마스가 이 합의를 거부할 가능성도 항상 있다. 그들만이 유일하게 남는 것이다. 다른 모든 이는 이를 받아들였다"며 "하지만 나는 (하마스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이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만약 그렇지 않다면 네타냐후 당신은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하는 데 있어 더욱 전폭적인 지지를 받게 될 것"이라며 하마스가 자신의 평화구상을 거절할 경우 하마스 완전 제거를 위한 이스라엘의 공격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min2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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