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R협의회 김태현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은 뱅킹서비스와 PG(전자지급결제대행) 영역에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으로, 23개 은행과 연동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간편현금결제 시장 1위 사업자"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첫번째 투자포인트로 크로스보더 정산 사업을 통한 이익 증대를 기대하며 "크로스보더 정산 사업은 국경 간 결제 및 정산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올해 매출총이익은 50억원이 예상되며 내년 목표는 100억원으로, 영업이익 증대에 의미 있는 기여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헥토파이낸셜 로고. [사진=헥토파이낸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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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테이블코인 신사업도 투자포인트로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은 스테이블코인 시장 개화에 대비해 기술적 기반 완성, 글로벌 네트워크 확보, 현지 라이선스 취득 등 3단계 로드맵을 추진 중"이라며 △스테이블코인 규제정비가 완료된 일본 법인 설립 △모회사인 헥토이노베이션의 월렛원(VASP 라이선스 보유 지갑 솔루션 제공사) 지분 인수 등을 강조하며 "스테이블코인 시장 개화에 대비해 3단계로 나눠 적극적으로 준비중"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헥토파이낸셜은 모든 주요 온라인 결제수단을 자체적으로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이라며 "연간 200% 성장하는 크로스보더 정산 사업과 스테이블코인 관련 적극적인 사업 의지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 연구원은 헥토그룹이 그룹차원에서 디지털 자산 및 스테이블코인 사업 역량을 확보하려는 점에 대해서도 주목했다. 김 연구원은 "헥토이노베이션은 블록체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월렛원(WalletOne, 구 헥슬란트) 지분 47%를 92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인수를 통해 헥토이노베이션은 VASP(Virtual Asset Service Provider, 가상자산사업자)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월렛원의 지갑 기술은 그룹 내 인프라를 결합해 신사업 시너지 창출에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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