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IT기업 이모저모

    삼성전자서비스, 추석 연휴에도 5일간 휴대폰·가전 수리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조선비즈

    삼성전자서비스 추석 연휴 주말케어센터 운영 안내./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추석 연휴에도 닷새간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일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연휴 첫 날인 3일 개천절과 추석 다음날인 7일부터 9일 한글날까지는 ‘주말케어센터’ 9곳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수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5~6일은 주말케어센터를 운영하지 않는다.

    주말케어센터 예약은 삼성전자서비스 웹사이트 및 컨택센터(1588-3366)를 통해 가능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울 삼성강남 서비스센터만 오전 10시~오후 8시에 운영한다.

    4일 토요일에는 전국 169곳 서비스센터가 모두 문을 열고 휴대폰, 태블릿 등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연휴기간 가전제품 고장으로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 한해 ‘긴급 출장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냉장고 냉동, 냉장 안됨’ 등 긴급한 점검이 필요한 증상이 주요 대상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장기 연휴에 대비해 웹사이트에 제품별 자가진단 방법과 자주 묻는 질문과 스스로 해결방법 등을 게시하고, 컨택센터도 비상 당직 체계로 운영할 예정이다.

    최지희 기자(hee@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