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워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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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이 올해 하반기 신입 영양사·조리사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신규 점포 확대 등 단체급식사업 확장에 따른 우수 인력 확보가 목적이다. 영양사 및 조리사 두자릿수를 채용하는 대규모 공채다.
영양사는 정규 대학 식품영양 관련 학과 졸업자와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영양사 면허증과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1개 이상 필수 보유해야 한다.
조리사는 정규 대학 조리 관련 학과 졸업자와 2026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필수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지원 희망자는 10월21일까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자를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과 인성검사, 실무 및 임원 면접을 거친다. 합격자는 올해 12월 중 입사한다.
아워홈은 합격자들의 빠른 적응과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입사자들은 6개월간 이론 교육과 주요 식음사업장, 식품 제조시설, 물류센터 등을 찾아 교육을 받는다. 점포 현장에선 메뉴관리, 대량 조리 교육 등 실무경험을 쌓는다. 이후 개인 희망과 주거지에 따라 근무지가 배정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아워홈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식음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를 함께 이끌어갈 우수한 영양사와 조리사 인재를 모집한다"며 "아워홈에서 전문성과 커리어 성장을 동시에 이루고자 하는 열정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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