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위치한 직영사찰
탄대스님 "맡은 바 소임 다할 것"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광제사는 대한민국의 행정수도인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직영사찰로 정부청사 인근에서 도심포교당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다”며 “총무원 집행부에서 여러 소임을 맡았던 경험을 살려 포교와 전법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탄대스님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세종 광제사 주지에 임명된 탄대스님(오른쪽)과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조계종). |
탄대스님은 자승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99년 수계(사미계) 했다. 조계종 총무원 총무국장, 기획실 감사국장을 역임했고 호국일월사, 통일호국사, 안흥사, 원통사 주지를 지냈다.
한편, 광제사는 2022년 8월 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시 포교를 위해 설립된 사찰로, 종단 직영사찰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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