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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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7년만에 셧다운이 된 상황에서도 국내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1일 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1.23포인트(0.91%) 오른 3455.83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8459억원, 2200억원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1조853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이 3%대 상승했고 전기·전자는 2% 올랐다. 기계장비, 일반서비스, 음식료담배는 1% 올랐고 제약, 부동산, 화학, 섬유·의류, 운송장비, 유통, 종이·목재, 통신은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금융, 금속, 오락문화, 보험, 비금속은 약보합에 그쳤고 증권, 전기·가스는 1%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산에너빌리티가 3% 올랐다. HD현대중공업, 삼성전자는 2%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KB금융, 현대차는 강보합에 그쳤다. LG에너지솔루션은 보합에 머물렀고 기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약보합에 머물렀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3.35포인트(0.40%) 오른 845.34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가 1036억원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145억원, 746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비금속, 금속, 기계장비, 섬유·의류, 전기·전자, 화학, 출판매체가 1% 올랐다. 유통, 제조, 운송창고, 건설, 운송장비는 강보합에 그쳤다. 음식료담배, 오락문화, 종이·목재는 약보합권에 머물렀고 금융, 통신은 1%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리가켐바이오가 5% 상승했다. 에이비엘바이오, 리노공업은 2% 올랐다. 알테오젠은 보합권에 머물렀고 HLB, 펩트론, 에코프로비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약보합에 그쳤다. 파마리서치는 5% 하락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3원 오른 1403.2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김창현 기자 hyun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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