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정부가 셧다운, 일시적 업무정지에 들어간 가운데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출발했습니다.
뉴욕 증시에서 미국 동부 시간 오전 10시 21분 기준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4% 오른 46,415.7에 거래됐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0.2% 내린 6,679.3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 지수는 0.16% 내린 22,624.05를 나타났습니다.
미국 의회가 건강보험 관련 지출 등을 둘러싼 대치 끝에 기한 내 예산안 처리에 실패함에 따라 미 연방정부는 현지 시간 1일 오전 0시 1분을 기해 셧다운에 돌입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셧다운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경제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보고 사태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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