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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취업과 일자리

    성동구, 11년 연속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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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사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구는 2015년부터 11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구는 민선 6, 7, 8기에 걸쳐 '고용 잇는 성장과 동행'이라는 비전 아래 ▲ 미래산업 ▲ 청년 일자리 ▲ 소셜벤처 ▲고용 취약계층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간 융합과 동반 성장, 계층별 맞춤형 지원정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립·은둔 청년 찾아가는 멘토링' 사업은 지역 내 고립된 청년들을 발굴해 삶의 전환점을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구는 전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그동안 성동구가 쌓아온 일자리 정책의 노력이 11년 연속 수상으로 결실을 봐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포용도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성동구, 11년째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수상
    [성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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