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구는 2015년부터 11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구는 민선 6, 7, 8기에 걸쳐 '고용 잇는 성장과 동행'이라는 비전 아래 ▲ 미래산업 ▲ 청년 일자리 ▲ 소셜벤처 ▲고용 취약계층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산업 간 융합과 동반 성장, 계층별 맞춤형 지원정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립·은둔 청년 찾아가는 멘토링' 사업은 지역 내 고립된 청년들을 발굴해 삶의 전환점을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구는 전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그동안 성동구가 쌓아온 일자리 정책의 노력이 11년 연속 수상으로 결실을 봐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포용도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동구, 11년째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수상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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