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국민권익위원회 업무협약 |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조달청과 국민권익위원회는 2일 조달청 대회의실에서 조달기업의 청렴성 제고와 공공 조달시장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은 청렴교육 활성화, 반부패·청렴 정책 정보 공유 및 홍보 강화, 조달기업의 윤리경영 자율 실천 촉진 및 확산, 공공 조달시장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 과제 발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공공조달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연간 225조원으로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P)의 9%에 달하며, 그중 조달청의 나라장터 거래실적은 145조원으로 64.5%를 차지한다. 60만여 조달기업들과 7만여 수요기관들이 이용 중이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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