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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 CJ EN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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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가없다’가 평일 내내 한 자릿 수 관객수로 왕좌를 가까스로 지켜낸 가운데 예매율은 ‘보스’에게 밀렸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쩔수가없다’는 전날 8만 9천여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39만여명을 기록했다.
2위는 신상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 레제편’이다. 8만 3천여 관객을 동원해 선두 자리에 바짝 따라붙었다. 누적 관객수는 72만여명이다.
3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으로 2만 2천여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약 506만여명이다. 이어 신상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그 뒤를 이었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1위는 ‘보스’다. 예매량은 15만여장으로, 그 뒤로 ‘어쩔수가없다’ ‘극장판 체인소 맨 : 레제편’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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