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개봉…40년 만에 트렌디하게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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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하나로 전국을 제패한 육상스타 ‘나애리’와 달리기 천재 ‘하니’가 고등학생이 되어 ‘스트릿 경기’에 참가하며 펼쳐지는 경쟁과 성장을 담아낸 스포츠 영화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가 추석 연휴를 기념해 캐릭터들이 직접 명절 인사를 전하는 추석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포스터는 “즐거운 한가위 추석”이라는 카피와 함께 ‘하니’, ‘나애리’를 중심으로 육상 신흥 강자 ‘주나비’와 ‘홍두깨’, ‘고은애’, ‘이창수’ 등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다가올 명절의 분위기를 물씬 전한다. 각자의 개성이 살아있는 표정과 활기찬 제스처는 ‘달려라 하니’의 밝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 다가오는 추석 온 가족이 극장에서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무비임을 보여준다.
한편,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를 관람한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이 쏟아지며 국민 애니메이션의 스크린 귀환을 알렸다. “케데헌, F1더무비 만큼 재미있다! 토종 애니 하니의 트렌디한 변신!”, “나애리와 하니가 40년 만에 진심과 꿈이란 소실점 향해 함께 달리는 영화”, “러닝 욕구 자극하는 형식을 파괴하는 달리기! 역동적인 매력을 더하다!”, “나애리는 나쁜 계집애가 아니었다!” 등 호평이 이어지며 올 추석 극장가 최대 기대작으로 부상하고 있다.
추석 황금 연휴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올 ‘나쁜계집애: 달려라 하니’는 오는 7일 추석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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