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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이슈 시위와 파업

    외교부, '반정부 시위' 에콰도르에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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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TV

    (제공=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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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에콰도르 반정부 시위로 현지 치안이 불안정해지면서 외교부가 에콰도르 내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를 상향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8일) "한국시간 8일(수) 15:00 부로 에콰도르 내륙 기존 2단계 '여행자제' 발령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야스 주, 아수아이 주, 에스메랄다스 주 등 기존에 3단계 '출국 권고' 가 내려졌던 지역의 여행경보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에 따라 '갈라파고스 제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특별여행주의보' 혹은' 출국 권고'가 내려지게 됐습니다.

    외교부는 에콰도르 내 특별여행주의보와 여행경보 발령 지역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 국민들께서는 방문을 취소 혹은 연기할 것을 권고하고 해당 지역에 체류 중인 국민에게도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하는 등 신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외교부 #특별여행주의보 #에콰도르 #출국권고 #여행경보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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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아(gold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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