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9일 "이스라엘에 위대한 날"이라며 "신의 도움으로 우리는 인질들을 모두 데려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인질들을 풀어주는 이 성스러운 임무에 헌신해준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네탸냐후 총리는 9일 내각 회의를 소집해 하마스와의 1단계 합의를 승인할 것이라고 말하는 등 신속하게 후속 조치에 나설 뜻을 밝혔습니다.
CNN에 따르면 이스라엘 소식통은 자국의 생존 인질들이 오는 11일이나 12일에 석방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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