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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편찬원 '강북의 역사와 사람들' |
▲ 서울역사편찬원(원장 이상배)은 한강 이북의 주요 동네를 역사학자와 시민들이 걸으며 기록한 서울역사답사기 제9권 '강북의 역사와 사람들'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교통의 중심이면서 의류 산업의 집적지인 동대문, 전쟁과 식민지 아픔 속에서 탄생한 해방촌과 이태원 등 동네를 따라 서울의 시간과 기억을 담아냈다. 온라인 '서울책방'(store.seoul.go.kr)에서 구매할 수 있고 서울역사편찬원 홈페이지(history.seoul.go.kr)나 서울 시내 공공도서관에서 전자책으로 열람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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