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은 수사 기간과 인력을 늘리는 특검법 개정안 시행에 따라, 수사 인력 7명을 추가로 파견해달라고 관계기관에 요청했습니다.
김형근 특검보는 오늘(10일) 정례 브리핑에서, 법무부와 검찰에 검사 3명과 검찰 수사관 4명의 추가 파견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팀은 "현재까지 14명을 구속기소하는 등 모두 19명을 기소해 재판을 이어가고 있다"며 "수사와 공소 유지 병행의 부담을 고려해, 필요한 인력을 순차적으로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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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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