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동시 박스오피스 1위
8일 연속 정상 지키며 흥행세
‘보스’는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8일 연속 정상을 지키며 흥행세를 이어왔다.
영화 ‘보스’가 개봉 10일 째인 12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사진=하이브미디어코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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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0만 돌파는 박찬욱 감독의 화제작 ‘어쩔 수가 없다’보다 빠른 속도일 뿐 아니라, 2020년 팬데믹 이후 10월 개봉작 중 최단기간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기록으로 주목된다. 관객들의 입소문과 재관람 열기가 흥행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스’는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다. 보스 자리를 두고 펼쳐지는 ‘양보 전쟁’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배우 조우진·정경호·박지환·이규형의 유쾌한 연기 앙상블이 폭넓은 세대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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