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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 ‘문화 교육 축제 연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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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 시민 5000명 참여

    지역사회와 함께 자라는 아이들의 꿈과 재능

    대학 등 지역자원 중심 체험 부스와 순환 버스

    쿠키뉴스

     ‘제3회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 축제 현장 모습.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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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 축제가 문화와 교육이 융합된 이벤트로 자리를 잡았다.

    강원 원주시는 지난 11일 원주문화원 일원에서 ‘제3회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든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 올해는 △무대공연 25개 팀 △가맹점, 대학, 공공기관 27개 체험 부스 △사생대회 △신나는 랜덤플레이댄스·가족 골든벨·버블아티스트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또 원주소방서,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 한라대학교, 경동대학교 등 지역 기관·대학도 참여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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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회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 축제 현장 모습. 원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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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험 부스는 가상현실(VR)·인공지능(AI) 등 미래기술 체험, 천연슬라임·열쇠고리 만들기 등 창작활동, 지진체험·탄소 중립 캠페인 등 공공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분야로 폭넓게 구성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무대에 선 아이도, 지켜본 아이도 이번 행사에서의 짧은 순간이 앞으로의 큰 꿈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며 “원주시는 그 꿈을 지켜보며 지역사회와 함께 응원하고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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