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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칸유니스 나세르병원 앞에서 이스라엘에서 풀려난 팔레스타인 수감자를 태운 버스가 환영하는 주민들에 둘러싸여 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휴전을 합의하며 수감자 1968명을 석방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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