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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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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우 유 씨미 3' 11월 12일 국내 개봉…환성적인 스크린 마술쇼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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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미보다 빠른 개봉…예고편 누적 조회 천만 뷰 돌파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올가을 극장가에 가장 강렬하고 놀라운 재미를 선사할 블록버스터 ‘나우 유 씨 미 3’가 국내 예고편 누적 조회수 천만 뷰를 돌파한 가운데, 국내 개봉일을 확정하고 공식 보도스틸을 15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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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나우 유 씨 미 3’는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다.

    예고편 공개 이후 국내 사회관계망(SNS) 누적 조회수 천만 뷰 이상의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11월 최고 기대작으로 발돋움한 ‘나우 유 씨 미3’가 오는 11월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나우 유 씨 미 3’는 이러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에 힘입어, 북미는 물론 독일, 헝가리, 영국 등 해외 국가들보다 빠른 일정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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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나우 유 씨 미 3’의 보도스틸은 시리즈의 반가운 얼굴부터 새롭게 합류한 인물들과 업그레이드된 영화의 스케일을 엿볼 수 있다. 아틀라스(제시 아이젠버그 분), 맥키니(우디 해럴슨 분), 잭(데이브 프랭코 분), 헨리(아일라 피셔 분) 등 기존 시리즈를 이끌었던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의 원년 멤버는 물론, 호스맨을 지키는 든든한 지원군 태디어스(모건 프리먼 분) 등 시리즈의 주역들이 총출동했다. 뿐만 아니라 새롭게 호스맨에 합류한 신예 마술사들, 그리고 하트 다이아몬드로 무기 밀매, 마약 밀수 등 더러운 자금을 세탁하는 시리즈의 새 빌런 베로니카(로자먼드 파이크 분)까지 이번 작품을 더욱 풍성하고 흥미롭게 만들어 줄 인물들 또한 신선한 영화적 시너지를 발산할 것을 예고한다. 마치 착시효과를 일으키는 듯한 영화 속 마술 장면 역시 ‘나우 유 씨 미 3’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엔터테이닝한 매력을 예고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킨다.

    예고편에 이어 공식 스틸로 베일을 한 꺼풀 더 벗으며 11월 최고 기대작으로 제대로 자리매김한 ‘나우 유 씨 미 3’는 11월 12일 대한민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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