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 연결…27일까지 구직자 사전접수
강동구 '일자리 매칭데이' 포스터 |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오는 30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채용 연계 행사 '일자리 매칭데이'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이케아코리아와 첨단업무단지 내의 세스코를 비롯해 매일콜택시,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가 참여한다.
기업들은 매장 관리, 방역 방제, 요양보호사, 운전 분야 등에 대해 현장 면접을 거친 후 총 40명의 채용을 검토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2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강동구청 일자리정책과(☎ 02-3425-5816)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사전 신청을 놓친 경우에도 행사 당일 이력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행사장에는 일자리 상담 부스와 국민취업지원제도 부스, 어르신·여성 맞춤형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부스가 운영된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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