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검찰 조작 기소 사건 무효돼야"
[서울=뉴시스] 박창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신속한 판결을 촉구하는 대법원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시민사회 인사들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2025.10.15. *재판매 및 DB 금지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박창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의 신속한 판결을 촉구하는 대법원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시민사회 인사들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대법원 앞에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시위에는 박 부대변인을 비롯해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사업가 정대택씨, 박승복 목사, 이희성 변호사, 박상현 한신대 교수, 최장안 전북대 교수, 고부건 변호사, 정만철 농촌과자치연구소장, 이원혁 건국대학교 강의초빙교수, 성기선 경기교육미래포럼(가톨릭대 교수), 박호석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 문종태 KDL제주 상임대표, 구재용 김대중재단 인천서구지회장, 이승훈 한국소상공인정책포럼 대표 등이 참여한다.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 전 부원장은 수억원대 불법 정치자금 및 뇌물 수수 혐의로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가 지난 8월20일 보석으로 석방된 상태다.
박 부대변인은 "검찰개혁의 완성은 정치검찰들이 기소한 모든 조작 사건들이 전부 무효가 되는 것"이라며 "사법부가 더는 정치검찰들의 눈치를 보지 말고 정의롭고 당당한 판결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 1인 시위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phite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