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전 합의 1단계에 따라 하마스가 인계하기로 한 인질 시신은 모두 28구이지만, 지금까지 8구만 인도했습니다.
시신 송환이 지연되면서 가자지구 남단 라파 검문소를 차단한 이스라엘은 현지 시간 15일, 검문소를 다시 개방해 구호물자의 반입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AP통신은 하루 전 이스라엘군이 인도받은 시신 4구 가운데 1구의 신원이 아직 불분명하다고 전했습니다.
하마스는 앞서 일부 인질의 시신을 수습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다고 밝혔으며, 이스라엘 정부는 돌려받지 못하는 시신이 있을 경우, 국제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유해를 찾는다는 방침입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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