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국내 5위 거래소인 고팍스를 품게 됐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어제(15일) 고팍스의 임원 변경 수리의 건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바이낸스는 지난 2023년 고팍스 지분을 인수하며 한국 진출을 추진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당국에서 임원 변경 신고 수리 등 법적 절차가 늦어지며 발이 묶여 있었습니다.
금융당국이 변경 신고를 수리하면서 2년 넘게 지연됐던 바이낸스의 한국 진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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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준(june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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