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모바일 게임 소식

    조이시티, 남미 최대 게임쇼서 신작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 선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조이시티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남미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 '브라질 게임쇼 2025(BGS 2025)'에 참가해 신작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캡콤의 인기 지식재산권(IP)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아 조이시티가 애니플렉스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조이시티는 이번 BGS 2025를 통해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인지도를 강점으로 남미 게임 이용자들의 높은 지지를 확보했으며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또한 행사 방문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현지화 전략 및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장은 "BGS에서 확인한 현지의 높은 관심은 남미 시장의 잠재력을 입증하는 결과였다"며 "조이시티의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과 바이오하자드 IP의 강점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 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