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글라스 주일 미국대사 |
교도통신에 따르면 글라스 대사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미일 정상회담에서는 안보, 방위장비품의 공동개발, 사이버 시큐리티 등도 논의될 전망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후임으로 누가 선출되든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도 했다.
글라스 대사는 중국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주변 해역에서 위압적인 활동을 반복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미국은 센카쿠를 비롯한 일본의 방위에 전적으로 책임을 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v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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