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는 현지시간 17일 오후 가자지구 남부에서 국제적십자위원회에 시신이 담긴 관을 인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적십자사로부터 넘겨받은 시신을 이스라엘 내에 있는 법의학연구소로 옮겼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9일 휴전 당시 하마스에 억류 중이던 인질 시신 28구 가운데 10구가 이스라엘로 송환됐습니다.
인질 생존자 20명은 지난 13일 모두 석방됐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는 모든 인질을 가족들에 돌려보내고, 이들이 품위있는 장례를 치를 수 있도록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선중 (kims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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