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오늘(19일) 에버랜드에서 러닝 이벤트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갤럭시워치8 시리즈를 착용하고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장미원으로 구성된 4.82㎞ 구간을 달리며 갤럭시워치의 다양한 기능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참가자는 시작 지점에서 갤럭시워치 최초로 탑재된 '제미나이'로 음성 명령을 통해 삼성 헬스의 달리기를 실행한 후 출발했습니다.
행사에는 갤럭시워치8 시리즈 러닝 코치 개발에 자문역으로 참여한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권은주 감독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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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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