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일자리박람회 유관기관 부스에서 상담받는 모습 |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23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2025 구로구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박람회에는 사전 신청을 받아 현대홈쇼핑 등 30개 안팎의 기업과 1천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한다. 기업채용관, 부대행사관, 유관기관 부스 등이 운영된다.
구직자들은 기업채용관에서 일대일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미지 메이킹, 개인별 맞춤 색상 진단, 지문 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촬영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유관기관 부스에서는 기관별 취업 지원사업 안내와 함께 취업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장인홍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일자리 정책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구로구 일자리박람회 |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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