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에프타임

차세대 디지털 배지 플랫폼 '써티'를 운영하는 엔에프타임(대표 박민기)이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블록체인 센터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4일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적인 기술 박람회 '2025 GITEX Expand North Star' 현장에서 디지털 배지 '써티'의 UAE 교육 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바이 블록체인 센터는 현지 시장에 안착하는 데 필요한 전략적 자문과 핵심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할 예정이다.

엔에프타임은 이번 파트너십을 발판 삼아 UAE를 시작으로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 리더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배지 '써티'는 학습 및 경력 이력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배지로 발급 후 AI 분석을 통해 사용자의 역량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나 채용 기회까지 연결해주는 솔루션이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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