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공간에는 분향소가 마련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헌화와 묵념에 나설 수 있도록 조성했다.
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식. [사진=남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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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자가 나와 추모객을 맞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오는 24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이태원 참사 3주기 공동 추모 행사를 개최한다.
남구 관계자는 "21만 주민 모두가 연대를 통해 이태원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안전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를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less4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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