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은 4.27대 1…내달 22일 제1차 시험·12월 26일 합격자 발표
경남도교육청 현판 |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경상남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 평균 경쟁률이 5.28대 1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총 674명을 선발하는 이 시험에 3천558명이 지원했다.
선발 분야별로는 중등 일반교과교사 576명 선발에 2천853명(4.95대 1), 특수(중등)교사 32명 선발에 212명(6.63대 1), 보건교사 30명 선발에 169명(5.63대 1), 사서교사 5명 선발에 45명(9대 1), 전문상담교사 13명 선발에 153명(11.77대 1), 영양교사 18명 선발에 126명(7대 1) 등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2천315명(65%)으로, 남성 1천243명(35%)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천162명(61%)으로 가장 많았고, 30대 932명(26%), 40대 397명(11%), 50대 67명(2%) 순으로 집계됐다.
사립학교 교원 임용시험에서는 55개 학교법인이 22개 과목에서 총 157명을 모집한다. 671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4.27대 1을 기록했다.
제1차 시험은 내달 22일 시행한다.
시험 장소는 내달 14일에,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26일 도교육청 홈페이지(www.gne.go.kr)에 공고된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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